주인이 힘들때 댕댕이 행동 4가지 표현법

댕댕이 행동

반려인이라면 알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내가 외로워 하거나 감정기복이 있을때 나를 위로해준다는 사실을요. 그런데 강아지들이 내가 외롭거나 감정기복이 있을때 위로해준다고 했는데 어떤 행동들로 위로를 해주는걸까? 그 4가지를 설명드립니다.

주인과 공명하는 강아지 행동 [댕댕이행동]

주인이 힘들때 하는 댕댕이 행동

주인이 힘들때면 항상 옆에 있어주는 강아지 주인이 힘들면 하는 댕댕이 행동이 있습니다.[첫번째 가만히바라봅니다.] 슬퍼하고 있을때 가만히 바라봐 줍니다. 이런 행동은 강아지가 나에게 괜찮냐 또는 무슨일이 있어? 라는 행동으로 우리를 관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얼굴을 핥아줍니다.] 기쁠때, 슬플때, 화날때 강아지가 갑자기 얼굴을 핥아준다면 나에게 괜찮냐라고 물어보듯이 애정표현을 하면서 걱정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번째 장난감을 가져옵니다.] 우울해하고 있는데 장난감을 가지고 와준다는 것은 강아지가 나에게 힘을 내라는 표현입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줄때 보호자도 웃던 것이 생각나서 같이 웃고 놀자라고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살짝 기대줍니다.] 소파에서 무기력해 있거나 바닥에 쭈구려 앉아서 기력이 없어 보일때 강아지는 살짝 무게를 실어서 기대어 줍니다. 나 여기 있으니까 나한테 기대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자신의 온기를 전달해서 위로해 주는 행동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