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국의 토종개가 해외에서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을겁니다. 그 한국 토종개, 토종 강아지 종류로 어떤 개들이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한국 토종개 종류는?
진돗개 입니다. 진돗개는 정말 뛰어난 사냥 본능과 타고난 방향감각을 지니고 있는 한국 토종개 입니다. 이외에도 대담하고, 용감하며, 경계심이 많고 쉽게 화를 내지 않는 강아지 이기도 합니다. 또 민첩성, 강인함, 경계심, 위엄을 가진 개이면서 충성심이 매우 강한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품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진돗개의 주인은 무조건 1명입니다.
삽살개 입니다. 삽살개는 주인한테 절대적 순종하는 견입니다. 온순하면서 애교도 많고 인내심이 매우 강한데 진대개와 마찬가지 품성이 매우 충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삽살개는 머리가 매우 좋아서 훈련을 잘시키면 구조견, 번견등으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풍산개 입니다. 풍산개의 원서식지로는 북한의 함경남도 풍산군입니다. 풍산개는 진돗개와 비슷할 수 있지만 굉장히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고 추위와 질병등에도 굉장한 저항력이 높은 사역견입니다. 그래서 기르기에 굉장히 좋은 견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유전적으로 늑대와 가까운 견종인데 그 순서에서는 풍산개, 진돗개, 시바견, 말라뮤트가 있다고 합니다.
동경이 입니다. 동경이는 경상북도 경주시의 지역에서 유래해 많이 사육된 한국 토종 강아지 입니다. 현지 방언에는 댕댕이 또는 댕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동경이라는 이름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의 옛 이름이 동경이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꼬리가 선천적으로 퇴화되어서 뭉뚝하거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불개 입니다.불개 역시 경상북도쪽이고 영주시 인근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불개의 특징은 뽀족한 귀 늑대같이 긴허리와 등늑대와 유사한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근원에서는 옛날 인근 소백산맥에 살고 있던 늑대가 화전민이 키우던 반려견과 교배하면서 생긴 종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낮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불개에 대한 허위적인 보신탕에 좋은 견종이라고 말하여 현재 멸종된 견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