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해지 예상액
22년 청년들에게 자산형을 위한 제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청년희망적금이 불입 완료된분들이 해지를 하려고 할 때 1년 불입시에 2%의 저축장려금, 2년 모두 불입하면 4%의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는 굉장히 큰 혜택이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1년간 청년희망적금 불입 완료 후 해지 예상액은 얼마인지 그리고 저축장려금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은 매달 50만원씩 연간 600만원 한도로 최대로 2년 만기로 가입이 가능한 적금 상품이었습니다. 1년 불입시에 2%의저축장려금을, 2년 불입은 4%의 저축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한 정비 지원 적금 상품이라고 할 수 있고 불입이 발생된 이자소득은 모두 비과세 적용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부 불입이 2년 완료 되면 기본금리 5% + 정부지원 저축장려금 4% + 급여이체 우대금리 0.5% + 자동이체 우대금리 0.3%를 받아서 총 9.8%의 금리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주거래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국민은행에서 가입했을 때 kb청년희망적금에서 1년간 매월 계속 불입을 하고 원금 600만원이 불입이 된상황 일 때 해지하게 될 때의 예상액을 조회해보면 이렇습니다. 해지이자는 34,339원 / 소득세는 4,800원 / 지방소득세는 480원 / 세금정산후 이자는 29,059원 으로 총 6,029,059원이 되게 됩니다. 즉 중도 해지를 하게 된다면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서 이자가 굉장히 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해지 예상액과 저축장려금은?
그리고 현재까지 납입된 납입총액과 예상 저축장려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1년간 납입한 저축장려금은 얼마일까요? 120,000원 입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600만원 2%인 12만원의 저축장려금을 확인할 수 있고 2년 모두 불입하고 만기 해지를 한다면 600만원 4%인 24만원이 추가 적립이 되면서 총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만기해지 및 특별중도해지시에만 지급이 되는 것으로 중도해지시에는 지급이 안된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현재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 중 30만명 가량이 해지를 하면서 해지율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솔직히 2년 만기를 채워서 제대로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일듯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적금의 경우는 무조건 만기 채워서 제대로 받아 먹는 것이 가장 베스트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