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들면서 몸이 축난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특히 남성들은 기력이 딸린다고도 합니다. 이런 기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보양식은 종류가 많은데 그 중 대표적인 식품들을 이야기 하라면 녹용, 홍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검은보약이라고 불리는 ‘흑염소’는 대표적인 기력회복 음식 이자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동의보감’에서 ‘흑염소’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흑염소로 만든 즙이나 보양식등은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중에 하나 입니다. 그 ‘흑염소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흑염소 효능은?
흑염소에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아리키돈산이라고 불리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꽤 풍부하게 있습니다. 이 아라키돈산 같은 경우는 체내 속에서 생성되지 않기에 식품으로 섭취하여야 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육류, 어류, 간, 계란 같은 것들에서 섭취가 가능한데 흑염소 같은 경우에는 소고기보다 4배 이상의 높은 아라키돈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흑염소 효능은 [피부건강 증진과 노화방지 개선, 피로탈출과 정력증진 효과, 혈관질환을 예방, 임산부 및 어린이들의 기력과 건강증진에 도움, 빈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데 도움, 자궁건강 증진에 도움, 뇌기능 개선에 도움, 뼈건강에 도움] 이외에도 성인병, 수족냉증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부분으로 효능이 있고 도움을 주는 이유는 흑염소에 있는 아리키돈산이라는 성분 말고도 고단백과 다양한 비타민성분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기에 에너지 보충에서 부터 다양한 건강증진에 도움 주는 것이 흑염소 효능이라고 합니다.
흑염소 부작용과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어떤 식품이던지 아무리 좋아도 많이 먹게 되면 건강에 나쁜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흑염소를 가지고 만들어진 즙이나 단백질 등은 하루 적정 섭취량이 있습니다. 진액으로 하루 두잔정도로 140ml이내로 섭취해주어야 탈 없이 적정하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 같은 경우에는 100g이내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민이나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흑염소 식품 및 진액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흑염소로 만들어진 식품들도 좋은 건강식품이지만 과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흑염소 부작용에 대해서 꼭 인지하시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