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드신적이 있나요? 최근 알게된 사실인데 현재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감춰진 보험금이 2022년 기준으로 12조 4천억에 달한다고합니다. 금융위원회 그리고 보험사들이 22년 한해 3조 9천억원을 찾아주고도 아직도 12조 4천억가량이 남아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많은 보험금을 수령해가야 하는 수령자가 받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이란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 또는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이야기 합니다. 그 대표적인 보험금 종류는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기타사망보험금, 폐업사업장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 등이 있습니다.
이런 보험금들은 주소, 연락처가 변경이 되어도 보험회사에서 안내를 받지 못하여 보험금이 있단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금을 찾지 못하고 그냥 두면 알아서 보험금이 이율이 적용되어서 계속 붙는 건지 오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보험금은 계약 기간이 지나면 이자는 더이상 붙지 않게 됩니다. 이런 보험금을 찾아주기에 소극적인 보험사여서 금융위원회에서 만든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신 주소로 숨은 보험금이 있는 많은 보험계약자들이나 보험 수익자들에게 우편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숨은 보험금 얼마나 찾아간걸까?
작년 한해만 찾아간 보험금 총액이 3조 8523억이라고 하며, 건수로는 총 126만 9천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동안 찾아간 숨은 보험료의 총액으로는 16조 8705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2년 종류별 보험환급액수에 대한 내용에서도 생명보험, 손해보험으로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먼보험금, 사망보험금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 금액도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숨은 보험금의 유형별 이자제공기간과 이자율에 대한 설명을 보면 중도보험금과 만기보험금은 찾지 않는다고 하여도 이자가 조금 붙긴 하지만 원래 주기로 하였던 이율의 절반만 주고 1년 정도 지나게 되면 40%만 지급하게 됩니다. 휴면 보험금의 경우는 이자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나면 모든 보험금들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게 되기에 이자율이 높지 않다? 그럼 그냥 빨리 찾는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2023년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내용
이지미 내용과 같이 현재 행정안정부에서 보험소비자들의 최신주소로 안내 우편을 발송하여 숨은 보험금에 대한 보험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안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해서 빠르게 찾아갈 수 있게 돕고 있다고도 하니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찾아가길 바랍니다.
숨은보험금 찾기 방법 [잠자는 내보험금 찾는법]
내보험 찾아줌 [https://cont.insure.or.kr]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본인이 가입했던 모든 생명보험, 손해보험의 계약내역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가입하셧던 보험계약에 발생한 숨은 보험금 조회 후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피상속인의 보험계약 내역 확인하는 방법으로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신청한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보험계약 내역을 확인하면 되는데 단!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신청이 먼저 이루어지셔야 합니다.] 꼭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서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 버튼을 눌러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인증하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필수 참고사항 내보험 찾아줌 이라는 서비스 때문에 보이스피싱 또는 스미싱 사이트등에서 유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피해보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절대 스마트폰 문자 알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문자로 숨은 보험금 찾기 안내 문자가 오거나 인스타그램에서 광고성 문구를 하는 것에 절대 피해를 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문자광고는 그냥 보지 마세요.